개시식 시작으로 본격 훈련 돌입

▲ 대한장애인체육회 로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4일 경기도 이천선수촌에서 2022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개최한다.

개시식을 앞둔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오는 3월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개시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시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오영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선수와 지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개시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면서 올해 연달아 열리는 장애인 국제종합대회에 대비한다.

먼저 3월 4일부터 3월 13일까지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이 개최되며 2021 데플림픽은 5월 1일부터 15일 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펼쳐지며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진행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