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시 제공

평생학습도시 김포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건강한 학습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학습마켓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평생학습센터는 자신이 가진 끼와 재능을 지역 사람들과 함께 나눌 재능기부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접수하여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와 우리 집 근거리에 있는 우리 동네 학습공간에서 6월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학습을 매체로 소통의 기회를 갖고 재능기부자는 지역사회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학습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습과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기회를 갖는 이런 시민밀착형 평생교육 정책 사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능기부에 관심이 있거나 향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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