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드레이더24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데일리 정세희 기자]

전세계 상공의 여객기들의 위치와 출발지, 목적지, 기종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플라이트레이더24'와 '플라이트어웨어닷컴'이 연이은 항공기 사고 속에 화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지도가 뜨며 현재 비행중인 비행기의 위치정보가 보여진다. 비행기 그림을 클릭하면 비행기 편명을 보여주고 항로를 비롯해 출도착도시, 출도착시간, 기종, 고도, 속도 등을 알려준다.

운항중이지 않은 비행기의 항로 또한 최단거리와 실제운항경로로 알 수 있다.

플라이트레이더24는 스마트폰으로도 유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두 인터넷 사이트는 항공관제정보와 비행기가 송출하는 신호를 통해 특정 항공편의 이동 경로를 확인해 준다. 항공사와 민간 제트기 회사들도 이용할 만큼 신뢰도가 높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