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육성, 16개 시범 대학교 명단 공개 ‘눈길’[코리아데일리 신누리기자]17일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은 인문학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CORE)’에 해당하는 16개 대학의 명단을 공개했다.해당 학교로는 수도권 7개 대학인 가톨릭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이화여대가 뽑혔고, 지방 9개 대학으로는 가톨릭 관동대, 경북대, 계명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외대, 전남대, 전북대, 충북대가 선정되었다. 오늘 선정된 대학교에서는 앞으로 3년간 인문학 육성의 시범사업이 운영될 예정이다.‘대학 인문역량
사회
신누리 기자
2016.03.17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