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6번째 외래 진료를 받았다.
27일 법무부 교정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구치소를 나와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오후 복귀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며 구치소를 나와 외부 병원진료를 받은 바 있다.
앞서 1심 재판에서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이 무릎관절염으로 인해 부종이 계속돼 지속해서 약물을 투여중이고 요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으로 허리 통증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태현 기자
(soyyyyy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