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벌거벗은 채로 하 남성이 트레인 서핑을 즐기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남성이 열차 위에서 ‘트레인 서핑’을 하다가 감전사하였다고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역 열차 위에서 속옷을 모두 벗고 벌거벗은 채로 한 남성이 열차와 지붕 사이를 기어 올라가 트레인 서핑을 즐겼고 갑자기 몸을 심하게 떨면서 몸의 일부분이 불에 탔다고 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갑자기 어디선가 머리카락 타는 냄새가 났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 남성은 열차 위 전선에 의해 감전가 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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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