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 운난성에 대지진이 또 발생 중국인들의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이에 앞서 3일 중국 운난(雲南)성 강진으로 최소한 150명이 사망하고 1400명 이상이 부상 당했다했고 전운이 계속돼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운난성 공보국은 최소한 120명이 인구 밀집 지역인 루뎬(鲁甸] 현에서 사망했으며 실종자도 180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부상자는 1300명에 달해 사망자는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운난성 지진국은 차오자(巧家)현에서 24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유방암을 극복한 한 50대 여성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방암을 견딘 한 50대 여성이 해변에서 말을 타다가 사망했다고 전했다.제랄딘 존스(51)는 2010년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녀는 해변에서 말을 타다나 낙마를 하여 그녀의 인생을 마감했다고 한다.제랄딘 존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페니슬라 리안제니스 해변에서 친구와 말을 탔고 암을 극복한것을 축하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머리에 헬맷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낙마하면서 머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욕타임즈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팔에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나 8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네팔의 중국과의 국경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토사에 40채의 집이 휠쓸리거나 묻혀졌다고 한다.네팔 경찰 대변인 가네시 카트리 츠헤트리에 의하면 수백명의 사람들이 실종되고 적어도 16명만이 구조되었다고 한다.네팔과 중국의 국경을 연결하는 아라니코 고속도로 부분도 범람한 물에 의해 토사가 유입되었다고 한다.한편 산사태로 인해 토사와 건물잔해가 지역 강을 막아버리게 되면 더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가염된 켄트 브랜틀리 박사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다의 한병원에 도착하였다고 한다.최첨단 방역 예방 장치를 한 항공기를 타고 방호복을 입은 그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철저한 통제아래 이루어졌다고 한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그는 엄격한 통제아래 격리되어 치료할 것이며 일반인들이 감염되는 피해는 없을거라고 전했다.현재 미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미국으로 소환하는것에 대해 많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곰이 물에 빠진 까마귀를 구하는 희귀한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올해 여름 초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물원에 방문한 관광객이 찍은 이 장면은 곰은 연못 근처를 서성이고 있었고 연못에 까마귀가 빠져버렸다.‘발리’라고 불리는 곰은 연못 가장자리로 다가갔고 자신의 발을 이용하여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까마귀의 날개를 물어서 연못에서 끌어 냈다. 연못에서 까마귀를 꺼낸 곰은 잡아먹으려는 것인줄 알았는데 까마귀를 구해내고 유유히 등을 지고 그 자리를 떠난다.한편 까마귀를 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신혼부부가 타려고 했던 헬리콥터가 추락한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지난 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오팔리 키니티에 데미엔과 웬디 헤시는 결혼식 피로연에서 이동하기위해 헬리콥터를 타려고 했으나 케이블에 헬리콥터가 걸려 추락했다고 한다.다행히 헬리콥터를 운전한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다고 한다. 조종사는 2009년 프랑스여객기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고 한다.목격자 마이클 코프란은 땅 가까이에서 케이블이 잘리는 소리를 들었고 헬리콥터는 매우 낮게 날고있었다고 했다. ‘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쇼핑백에서 80명의 해골과 뼈 유물을 발견하였다고 한다.스웨덴에 크라메버가교회에서 키츠키 카르렌이란 여성은 이키아 쇼핑백에서 해골 유물을 발견했다고 한다.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5년전 교회 보수공사시에 건물 아래 무덤에서 80명의 유골을 제거했고 이키아 쇼핑백에 넣어두었다고 한다.2009년 교회 보수공사시 무덤을 팠던 고고학자에 따르면 보수공사 작업자들이 공사가 끝난후 곧 다시 유골들을 묻을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한편 발견된 유골들은 500년정도 된 것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30대 남자의 신체부위가 발견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영국 스윈던에 매튜 사이몬드(34)이 사망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조사에 의하면 절단된 그의 다리가 레드힐 근처에 매립식 쓰레기 처리 장소에 쓰레기통에 있었다고 한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어떻게 왜 매튜 사이몬스가 왜 죽었는지 확인중이며 초기 수사 단계이므로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피플데일리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경찰이 테러단체 용의자 9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지난달 27일(현지시간) 지역 주민의 신고로 테러단체 조직원들을 검거하기 위해 조사하던 중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 진장 위그루 자치구 지역에서 용의자 9명을 사살하고 1명을 체포한것이다.지난 1일(현지시간) 12시 15분쯤 지역 주민들은 옥수수밭에서 테러 조직원들을 찾았고 그들은 폭발물들을 주민들에게 던져 저항했다고 전했다.한편 검거 작전에는 30,0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워싱턴 포스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심해에 사는 문어는 4년 반동안 알을 품고 지키는 어미 문어가 있다고 전했다.미국 로드아일랜드 대학교 연구팀은 심해에 사는 특정 문어가 뜨거운 모성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 태평양 몬터레이 심해 1400m에서 발견된 문어는 4년 반동안 알을 낳고 품었다고 한다.어미 문어는 자신이 알을 낳은 장소를 계속 지키고 떠나지 않았으며 먹이도 먹지않고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다고 한다.연구팀에 의하면 이 문어는 무려 4년 6개월 동안 18차례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독일에서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하는 사고로 3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보르네오포스트 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만하임역근처에서 오후 9시쯤 여객열차와 화물열차가 충돌하였고 250명의 승객 중 3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부상자중 14명은 바로 병원에 후송되었고 그중 4명은 중퇴라고 한다.부상자 이외의 모든 승객들은 열차에서 구조되었으며 만하임역은 사고로 인해 폐쇄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인 가족이 크로아티아에서 여행 중 교통사고를 당해 가족 3명이 사망하고 2명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영국 메트로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인 가족이 크로아티아에 여행을 하던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은 남편 에리온 이수피(37)와 큰아들 리차드(15)와 딸 라멜라(14)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도로에서 도로보수트럭과 충돌하여 즉사하였고 부인 메리(34)는 뇌사상태이며 가장 어린 막내 클리브(8)는 심각한 가슴부상으로 고통을 겪고있다고 한다.행복한 가족은 크로아티아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 한 남성이 달려든 개한테 중요부분이 물려 절단 사건이 발생됐다.영국 메트로 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이웃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가 개가 성기를 물어 절단되었다고 전했다고 전했다.중국의 광동성 주하이의 양씨는 이웃과 이야기를 하던 중에 갑자기 개가 달려들었고 그의 성기를 물어버렸다고 한다. 더군다가 그 개는 목줄을 하고 주인이 옆에 있었다고 한다.개한테 물린 남성의 바지는 피가 철철 흘려넘쳤고 병원으로 후송됐고 절단된 성기는 접합수술로 무사하다고 곧 퇴원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개와 개주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트럭에 실려가던 기린이 고가도로에 부딪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트럭에 실려가던 기린이 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다리와 충돌해 숨졌다고 영국 BBC방송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물학대 반대 운동가들은 이번 일에 강력히 항의하며 진상 파악에 나섰다.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인근의 N1 고속도로에서 트럭에 실려가던 기린 두 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교량에 머리를 부딪혔다.사고 발생한 직후 트럭이 고장으로 멈춰 서 있는 동안 기린들은 수의사에게 긴급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30대 직장인 여성이 점심시간에 몰래 아이를 낳고 들판에 아이를 버린 사건이 화제다.영국 메트로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임신한 30대 여성이 직장 점심시간에 몰래 아이를 낳고 들판에 버렸다고 전했다.졸란타 츠잔네츠카(30)은 원치 않은 임신 사실을 동료와 친구들에게 숨기려고 직장 점심시간에 들판에 나가 몰래 딸을 낳고 버린후 다시 직장으로 돌아와 일을 했다고 한다.그녀의 직장 매니저가 점심식사 후 돌아온 그녀의 옷에서 피가 묻은 것을 확인했고 그녀가 괜찮은지 확인하려 했으나 거부했다고 한다. 매니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겨울왕국' 실사판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디즈니사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겨울왕국'의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사와 크리스토프 역을 맡은 조지나 헤이그와 스콧 마이클 포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속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또한 리스토프의 친구인 순록 스벤이 인형으로 대체돼 ‘원스 어폰 어 타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엘사 역에는 유명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대만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高雄) 도심에서 1일 0시(현지시간)께 폭발 사고가 나 최소 15명이 숨지고, 24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폭발은 가오슝의 쇼핑 중심지인 싼둬(三多)와 카이쉬안(和凱施)거리 일대에서 일어났으며 큰 불이 이어졌다.현지 소방 당국 등은 최소 8곳 정도에서 크고 작은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목격자들은 연쇄 폭발로 현장 일대가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전했고 주민은 폭발음과 함께 발생한 진동이 마치 지진이 난 듯했다고 말했다.폭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고위간부가 구조조정에 불만을 품어 CEO(최고경영자)에게 총을 겨누고 자살을 했다고 전했다.지난 3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의 17층 고층 건물에서 오전 9시 50분에 총성이 울렸고 경찰과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다고 한다.물류기업 테크 로지스틱 회사의 사무실에서 발생되었으며 고위간부 앤서니 드프란시스(59)은 회사 CEO 스티븐 라보이가 최근 구조조정을 했고 자신의 직책을 강등 시킨것에 앙심을 가져 총격이 일어난 것이라고 한다.앤서니 드프란시스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최근 미국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도전이 유행이라고 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30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매우 위험한 장난을 치는 ‘파이어 챌린지’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전했다.최근 미국 페이스북과 유트브에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영상을 올리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많은 우려를 사고있다고 한다.미국 켄터키주의 15살의 한 소년은 ‘파이어 챌린지’를 시도하였다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소방관들이 도착했을때 소년은 이모와 함께 였고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어 가슴과 복부 부분의 화상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치명적인 에볼라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 확산이 커지자 미국 평화봉사단이 전원 철수했다.영국 텔레그래프 3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평화봉사단이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이 계속되어 서아프리카에 전원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평화 봉사단은 서아프리카지역 기니,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등 파견된 봉사자 전원 철수 시켰고 현재 2명이 에볼라 환자와 접촉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격리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평화봉사단 대변인에 따르면 감염환자들의 신원보호를 위해서 바이러스 감염 지역을 공개 하지 않을 것이며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