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대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 오전 9시 59분쯤 대구 동구 북동쪽 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대구 일부 지역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됐을뿐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는 모두 19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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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기자
(news1@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