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홍콩의 톱스타 궈푸청(곽부성)이 판다 보호를 위해 홍콩 경마장 객석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화제다.

16일 다수의 중국 언론에 따르면 궈푸청은 '중국 자이언트 판다 연구 센터 공익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후 멸종 위기에 처한 자이언트 판다를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궈푸청은 홍콩 경마장 객석에 놓여있는 판다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편 궈푸청은 국제적인 예술가와 유명 스타들의 합작으로 진행된 판다 조각상 전시 경매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해당 경매 수익금은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센터의 두장옌 자이언트 판다 질병통제센터 설립에 기부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과부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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