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프리스타일 데이’가 올해 어김없이 개최된다.

8월2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공연장 ‘유니클로 악스’에서 열리는 ‘프리스타일 데이 2014-한국힙합 최고의 축제’ 티켓팅과 좌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리스타일 데이’는 지난 4년간 매번 매진 사례를 기록해 왔으며 2006년부터 시작돼 1년에 한 차례씩 개최돼온 공연으로 올해 9년째를 맞는다.

 

‘프리스타일 데이 2014-한국힙합 최고의 축제’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A·B석(R석)은 7만7천원, C·D석(S석)은 6만6천원, E·F석(S석)은 6만6천원, 2층 지정석(R석) 7만7천원이다.

‘프리스타일 데이’가 열리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319-33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프리스타일 데이’가 주목 받는 이유는 유명 힙합 가수의 공연 뿐 아니라, 언더 래퍼들의 ‘랩 배틀 대회’를 병행하는 독특한 형태를 표방했기 때문.

올해 무대에는 래퍼 이센스, 매드클라운, 지조, 크루셜 스타, MIB, 가리온, 산이, 조성범, 울티마, 술제이, 스티, DJ아이티, 지코(그룹 블락비)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래퍼들이 출동한다.

 

<사진출처=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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