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다정한 연인이였던 타마라 에클레스톤(왼쪽)과 오마르 키아미(오른쪽)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모델 타마라 에클레스톤의 전 남자친구가 그녀의 보석을 훔쳐 판매하려다가 체포 되었다고 보도했다.

포뮬라 원(F1)의 창시자인 에클레스톤의 상속녀 타마라 에클레스톤(29)의 전 남자친구인 오마르 키아미가 상속녀의 보석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후 체포되었다고 한다.

둘은 헤어진 이후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오마르 키아미는 상속녀와 사귀는 동안에는 많은 보석들을 함께 구입했으며 타마라 에클레스톤의 마음이 많이 변하였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도난당한 보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였다.

한편 에클레스톤은 2012년에 오마르 키아미와 결별하고 2014년 6월 제이 러틀랜드와 결혼하였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