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배우 박주미가 과거 사고에 대해 이야기 했다.

6월14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혔어요’)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는 과거 끔찍한 사고에 대한 기억을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2012년 큰 사고가 난 적이 있다. 25톤 트럭과 부딪혔다. 그 트럭에 짐이 있었다면 나는 사망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운이 좋게 차에는 짐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주미는 “사고 당시 식도가 찢어졌는데, 피를 삼켰으면 감염돼 사망할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다행히 침을 삼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주미의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미, 슬프다”, “박주미,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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