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도경완 부부 (사진출처=KBS방송)

[코리아데일리 지수진 기자]

가수 장윤정 도경완 KBS 아나운서 부부가 엄마 아빠가 됐다.

장윤정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H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순산했다.

지난 12일 밤 자택에서 진통을 느낀 장윤정은 곧바로 산부인과에 입원하며 출산 준비를 했다.

장윤정의 뱃속 아이가 커 산통이 심했지만 무사히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편 도경완 KBS 아나운서는 부인 장윤정의 곁을 지키며 부부애를 과시하며 출산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해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임신한 장윤정은 지난 3월 SBS '도전1000곡'과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등 MC를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 태교와 출산 준비를 하고 득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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