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천이슬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

배우 천이슬이 낯선 남자들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했던 사연을 털어놔 충격을 줬다.

개그맨 양상국과 공개 연애중인 배우 천이슬은 최근 진행된 '글로벌 비주얼 톱스타 특집’ 녹화에 출연했다. 그는 “나는 세 명의 남자에게 감시, 구타, 미행당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이슬은 자신의 2층 집에 올라와 갑자기 창문을 연 남자, 길거리에서 머리채를 잡고 실랑이를 벌인 남자, 차로 집까지 미행하며 쫓아온 남자 등 낯선 남자들 때문에 고생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의 충격적인 사연에 듣는 이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 사진출처=MBC 제공

천이슬의 충격적인 경험담은 오는 14일(토) 밤 11시 15분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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