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
13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 빈민해방실천연대 등 노동·농민·빈민 관련단체들이 집회를 진행 후 행진을 시작했다.
TBS 교통방송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대로 서울역광장에 모여있던 집회인원들이 행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집회인원들은 서울역광장을 출발하여 숭례문방면으로 하위 2개차로 막고 이동하고 있으니 주변도로 이용에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행진구간은 서울역광장 → 숭례문 → 한국은행R → 을입구 → 인권위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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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 기자
(news1@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