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11일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색다른 다이어트음료 바나나 무초가 등장했다.

조충현 아나운서의 다이어트기를 다루면서, 한 시민의 제보로 소개가 되었는데,

적은비용으로 큰 효과를 봤다고 해서 조충현 아나운서도 만들기에 도전하였다.

바나나무초를 만들기 전에 바나나식초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데,

식초와 바나나, 흑설탕을 1:1:1의 비율로 넣어준 뒤 1주~2주 정도 숙성시키면 식초가 완성된다.

완성된 식초 2큰술과 바나나 1개, 파인애플 1/8조각, 무 1/8조각을 믹서기에 넣고 섞어마시면 된다.

평소 바나나는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는 과일로 유명하고,

바나나무초까지 마실 경우에는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2TV '생생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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