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려시(钟丽缇, 44) (사진=종려시 웨이보)

[코리아데일리 한명구 기자]

중화권 톱스타 종려시가 흰티와 청바지 패션으로 20대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 화제다.

5월 28일 종려시(钟丽缇, 44)는 자신의 SNS에 “‘월드컵’ 열풍이 거세지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려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축하하기 위해 입은 흰색 기념 티와 청바지 패션을 소화하며 포즈를 잡았다. 특히 세 딸을 출산한 40대인 종려시는 나이가 무색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종려시는 1995년 미스 홍콩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훤칠한 키와 완벽한 몸매, 이국적인 외모로 영화 ‘보디가드’ ‘첩혈쌍웅 2’ 등에 출연한 중화권 원조 섹시 스타로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40대 억만장자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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