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Mnet 트위터)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비키니 공약'을 실천했다.

6월11일 오후 Mnet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낮 12시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된 '100초전' 2대 우승자, 스피카 김보형의 당당한 비키니 공약 현장을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형은 청계천 광장을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든 보컬은 대중 앞에서 평등하다'와 '100초전'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앞서 김보형은 6월10일 방송에서 '100초전' 2회 방송의 두번째 경연자로 무대에 올라 김완선 원곡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김보형은 "1위를 차지하면 청계천에 비키니를 입고 활보하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김보형이 부른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음원은 11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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