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효연 기자]
양평이형이 반전이력을 고백한 이후 네티즌의 뜨거운 화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장기하와 얼굴들 하세가와 요헤이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그 사람의 신청곡' 코너에 출연해 주모을 받기 시작했다.
이 방송에서 양평이형은 “장기하와 얼굴들 프로듀서였는데 지금은 정식 멤버가 됐다”며 “그 전에는 뜨거운 감자, 김창완 밴드도 했었다. 산울림도 재결성 하게 돼 8년만 공연에 함께 했었다”고 과거 이력을 밝혀 화제가 되기 시작한 것.
이에 대해 써니는 “보석같은 분을 왜 몰랐을까”라고 의아해했고 양평이형은 “내가 나서서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또 양평이형은 한국의 일본밴드 ‘곱창전골’ 멤버이기도 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 '양평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써니와 인연을 맺어와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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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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