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마녀의 연애' 방송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의 맥주키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6월9일 방송된 월화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윤동하(박서준 분)가 반지연(엄정화 분)의 집에서 맥주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반지연이 많은 양의 캔 맥주를 들고 오자, 윤동하는 “이걸 다 마시게요?”라며 묻자 지연은 “그냥 편하게 마시라고. 왔다 갔다 하면 귀찮다”라고 답했다.

맥주를 마시던 윤동하가 “짧은 치마 입고 다니지 마라”며 귀여운 잔소리를 했고 반지연은 그런 윤동하의 보며 맥주 캔을 땄다.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 나오자 두 사람은 반사적으로 거품에 입을 가져다댔다. 이후 윤동하는 반지연을 바닥에 눕히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박서준-엄정화 ‘맥주 키스’를 본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맥주 키스, 달달 그 자체”,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맥주 키스, 부럽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맥주 키스, 박서준 정말 멋져”, “마녀의 연애 박서준 엄정화 맥주 키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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