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루바닥이 부서진 모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나무바닥이 무너지면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대학생 임대주택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춤을 추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맨체스터 남부 팔로우필드의 대학생 임대주택에서 하우스 파티를 마련한 자리에서 시험 스트레스를 풀던 100여명의 학생들이 댄스를 추었고 하중을 견디지 못한 나무 바닥이 무너져 내려버렸다고 한다.

▲ 많은 학생들이 마루바닥 밑으로 떨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90m아래 거실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상황이 당황스러워 웃음도 지었다고 한다.
소방대 관계자에 의하면 다행히 마루가 높지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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