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좌) 지나(우) 훈훈한 인증샷

[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오소녀 출신으로 알려진 전효성과 지나가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두 핫걸!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서로의 앨범을 교환한 두 미녀. 먼 엤날 전설의 그룹 속 맏언니와 막내가 만난 훈훈하고 눈분신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가 서로의 사인이 담긴 CD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오소녀'라는 이름의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지만 소속사의 사정으로 데뷔를 앞두고 팀 해산이라는 안타까운 일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오소녀'의 멤버들은 각자 서로 다른 걸그룹과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오소녀' 멤버는 전효성 지나를 비롯 '원더걸스'의 유빈, '애프터스쿨'의 유이, '스피카'의 양지원으로 현재 각자 데뷔하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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