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네이버 '한신휴플러스' 캡쳐
 
[코리아데일리 원호영 기자]
 
입주를 앞두고 있는 '해운대 한신휴플러스'가 상가를 분양한다. 이미 완공된 상태로 계약하는 즉시 입점할 수 있다.
 
'해운대 한신휴플러스'는 지하철 동백역 역세권(도보 2분거리)에 해운대 바닷가 백사장 ,동백섬을 조경으로 갖고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 240가구, 오피스텔 932실 2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오는 11일 입주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해운대 한신휴플러스 상가'는 1천172가구 입주민의 고정 수요가 확보돼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할 전망이다. 특히 인근에 부산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마린시티가 있고 갤러리아백화점 입점도 예정돼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오피스텔 동 지상 1층에 있는 11호실로 오피스텔 출입구와 상가 출입구가 연결된 구조로 조성됐다.
 
한편, 해운대 한신휴플러스 상가  입찰은 오는 10일 해운대구 우1동 글로리콘도 18층 블루비치홀(051-746-8006)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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