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처럼 들고다녀...휴대용 식탁 판매는 미정

▲ 휴대용 식탁,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듯 하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혼자서는 불가능한 휴대용 식타이 커플들만 가능한 휴대용 식탁이 나왔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가방처럼 들고다니는 휴대용 식탁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타이완 둥하이이대학 졸업생들은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간편한 식탁을 만들었다고 한다.

▲ 서로의 목에 걸어야지 완성이 된다.

‘냅킨 테이블’이라는 이 휴대용 식탁은 두사람이 각각 서로 마주앉아 목에 걸어야만 완성된다.

식탁을 만든 개발자들은 냅킨 테이블은 두사람을 함께 연결하여 식사를 하는 동안 서로 대화를 하고 친밀감을 촉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소재는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 세탁도 용이하며 컵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아직 이 제품을 상품으로 판매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 소재는 천으로 만들어져 세탁도 가능하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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