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처럼 들고다녀...휴대용 식탁 판매는 미정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혼자서는 불가능한 휴대용 식타이 커플들만 가능한 휴대용 식탁이 나왔다.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가방처럼 들고다니는 휴대용 식탁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
타이완 둥하이이대학 졸업생들은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간편한 식탁을 만들었다고 한다.
‘냅킨 테이블’이라는 이 휴대용 식탁은 두사람이 각각 서로 마주앉아 목에 걸어야만 완성된다.
식탁을 만든 개발자들은 냅킨 테이블은 두사람을 함께 연결하여 식사를 하는 동안 서로 대화를 하고 친밀감을 촉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소재는 천으로 만들어져 있어 세탁도 용이하며 컵을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아직 이 제품을 상품으로 판매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출처=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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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옥 기자
(yuy@ikorea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