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슴도치 가시바늘에 오른쪽 다리가 상처입은 표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1시간여 동안 표범과 고슴도치의 싸움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이리메일에 배고픈 표범이 고슴도치를 사냥하려다 가시에 찔러 상처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한 야생동물 공원에서 사진작가 크레이그 쉬레이브맨은 굶주린 표범이 고슴도치를 사냥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저녁식사로 고슴도치를 사냥에 나선 표범은 공격을 했으나 오히려 그 가시에 찔려 상처를 입고 사냥에 실패한 표범은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고슴도치를 공격하던 표범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