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우는 남자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
 
영화 '우는 남자'가 개봉하며 평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영화 '우는 남자'가 개봉했다.
 
'우는 남자'는 '갈데까지 간' 남자와 여자의 만남을 다루는 '19금' 액션 드라마다. 장동건은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으로, 김민희는 곤의 '목표' 모경으로 출연했다.
 
특히 '우는 남자'는 원빈의 '아저씨'를 연출했던 이정범 감독이 10여년간 준비한 작품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그러나 현재 포털사이트에서는 기대만큼 평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낮은 평점을 준 네티즌들은 줄거리가 빈약한 것을 최대 약점으로 꼽았다. 4일 오후 3시50분 현재 네이버 7.04, 다음 6.7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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