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프리스타일 풋볼Z 홈페이지
 
[코리아데일리 이두환 기자]
 
3일 '프리스타일 풋볼'을 리뉴얼한 '프리스타일 풋볼Z'가 정식 서비스를 알렸다.
 
'프리스타일 풋볼Z'는 '프리스타일'로 국산 스포츠게임을 선도한 조이시티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전작 '프리스타일 풋볼'을 개선해 패시브 스킬이 발동되는 특성 카드 시스템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기존 '프리스타일 풋볼'과 비교해 저조한 포인트 수급률과 현금으로 살 수 있는 악세사리류가 기간제로 변경되고, 스킬슬롯이 3배 비싸지는 등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전작 '프리스타일 풋볼'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내놓은 작품으로 '프리스타일 풋볼'을 즐기려던 유저들은 반강제적으로 '프리스타일 풋볼Z'를 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Z'는 출시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을 기념해 게임 아이템과 축구 용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풋볼Z 홈페이지(fsfz.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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