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포수 (사진출처=SK 와이번스)

[코리아데일리 오은정 기자]

SK와 한화가 결국 맞트레이드가 성사된 가운데 조인성(39)과 내야수 이대수(33)선수가 관심을 받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 1998년 LG에 입단한 베테랑 포수이다.

2012년 SK로 이적하며 꾸준히 공격형 포수로 활약했지만 지난해부터 출장 기회가 줄었고, 올해는 부상까지 겹치며 2군으로 내려갔다. 

▲ 이대수 내야수 (사진출처=한화 이글스)

이대수는 2001년 SK 신고선수로 입단한 뒤 2007년 두산, 2010년 한화로 팀을 옮겼다. 2011년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도 차지한 이대수는 7년만에 친정팀으로 컴백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