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하루 부녀의 화보가 공개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루와 타블로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 야크의 화보 촬영을 통해 스타일리시 캠퍼로 변신했다.

서울의 한 시민 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은 그 동안 방송에서만 접했던 시크한 하루의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하루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빠 타블로는 한시도 하루 옆을 떠나지 않고 하루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기타를 치는 등 하루를 배려하는 모습이 촬영 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타블로와 하루는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감성 부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고 촬영이 아닌 마치 놀이를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의상으로 스타일리시 캠핑룩을 완성한 타블로-하루 부녀의 패션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 6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레몬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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