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데일리메일)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5)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1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월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월30일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과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5월30일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있는 한 거리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새 10대 특급 커플이 탄생 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퀀즈파크레인저스(QPR) 유소년 팀에 입단, 아버지 베컴과 같은 축구 인생을 시작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해 ‘500일의 썸머’, ‘디 아이’, ‘아미티빌 호러’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다코타 패닝의 뒤를 이을 할리우드의 차세대 아역스타로 주목받아왔다. 클로이 모레츠는 2010년 영화 ‘킥 애스 : 영웅의 탄생’에서 어린 시절부터 살인병기로 성장한 귀여운 소녀 ‘힛 걸’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다크 섀도우’, ‘휴고’, ‘렛미인’, ‘캐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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