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스타 부부 오구리-야마다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

오구리 슌, 야마다 유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지난달 30일 일본 현지 유력 매체들은 앞다퉈 오구리 슌(32)-야마다 유(29)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1일까지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이에 앞서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야마다 유 소속사는 야마다 유가 현재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으며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고 현재 야마다 유는 길었던 머리를 30㎝나 싹둑 자르는 등 예비엄마로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 톱 배우인 오구리 슌과 야마다 유는 2012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야마다 유는 결혼 초부터 "아이는 적어도 3명 이상 낳고 싶다"고 말했으며 2013년 9월 한 행사에 참석했을 때도 "3번째 가족이 생기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임신을 공식 인정한 야마다 유는 같은 날 오후 TBS '핏탄코 캉캉'에 출연해 "오구리 슌이 나보다 아이를 더 원했다. 무척 기뻐하고 있다. 내게 엄청 신경 써 주고 있다"고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어 "아이는 적어도 3명, 많으면 5명까지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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