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현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항공청의 첫 채용 경쟁률이 평균 16.1대1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경남도 제공
사진=경남도 제공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2명 모집에 415명이 응시하여 평균 18.9: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6급 연구원의 평균경쟁률은 13.1:1, 7급 연구원은 14.7:1을 기록했다.

  추진단은 4월초 서류전형을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4월 8일(월) 발표할 계획이다. 4월 18일(목)부터 4월 19일(금) 까지는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합격예정자 발표는 5월 10일에 우주항공청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임무본부장을 포함해 간부급 공무원과 외국인 대상 임기제공무원 후보자 모집을 위한 수요조사도 5월 이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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