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코리아데일리 ] 대한축구협회가 포르투갈 명문 구단 스포르팅CP와 유소년 육성 시스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22년 스포르팅의 유스 디렉터가 방한한 이후 상호 교류에 대한 논의를 계속 이어왔고 올해 2월 최종적으로 MOU 체결을 확정했다. 이번 MOU는 유소년 프로그램과 지도자 교류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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