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크림 라떼' 사진=SPC 제공
'보스톤 크림 라떼' 사진=SPC 제공

[코리아데일리 김지윤 기자] SPC 던킨이 '보스톤 크림'을 라떼로 재해석한 '보스톤 크림 라떼'를 출시했다. 

'보스톤 크림 라떼'는 던킨의 스테디셀러인 ‘보스톤 크림’ 도넛을 라떼로 변형한 시그니처 음료다. 카페라떼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과 초콜릿 드리즐을 올려, 쌉싸름한 커피의 맛과 함께 녹진한 크림과 초콜릿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한편, 던킨은 점차 세분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매장에서 커피 주문 시 기존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함께 세컨드 블렌드와 디카페인 옵션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스톤 크림 라떼’도 제품 주문 시 원하는 블렌딩으로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신제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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