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지윤 기자]

제주삼다수가 20일 신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 한 2024년 광고 영상을 2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주삼다수 2024 광고 캠페인 디지털 영상 캡처
사진=제주삼다수 2024 광고 캠페인 디지털 영상 캡처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제주삼다수만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아낌없는 투자로 믿을 수 있는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이다.

캠페인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 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티저 영상은 ‘제주삼다수만 마시게 됐다’는 임영웅의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본편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국민 생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주삼다수 한 병에 담긴 노력과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출시 후 26년간 업계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생수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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