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

한서대학교는 12일 다수의 무인항공기를 동시에 제어하는 관제시스템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분야 기술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는 파블로항공과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왼쪽부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 /한서대 제공
사진=왼쪽부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 /한서대 제공

한서대와 파블로항공은 무인항공기 관련 기술 교류 및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협력하고 교수·전문가 등 인적 자원 교류, 시설·장비 등을 활용한 현장실습 상호지원, 관련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운영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함기선 한서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앞으로 파블로항공과 함께 무인항공기 관련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구개발 사업 수행 등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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