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군수의 리더십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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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노경주 기자] 전북 완주군은 행정안전부 '2023 지자체 정부혁신 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유희태 군수의 리더십과 주민소통 정책 성과, 민관협력 활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 군수는 귀농귀촌 활성화, 전주시·우석대·전북현대 등 타 기관과의 상생협력 사업 추진, 마을버스 완전 공영제 운영, 아동 인권 개선사업 추진 등 행정 전반에서 뛰어난 혁신 성과를 이뤄왔다.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이뤄지고 있는 정부혁신 평가는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주민 소통, 민관협력 등 10개 지표를 합산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완주군은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자율혁신 추진성과, 주민소통, 민관협력 활성, 조직문화 개선 등 7개 부분에서 우수를 달성했다. 

행안부는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표창과 포상금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타 지자체에 적용 가능한 혁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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