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일 오후 서울 용산용문시장 한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판매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사진=2일 오후 서울 용산용문시장 한 과일가게에서 사과를 판매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코리아데일리]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사과와 배 물가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56.8%, 41.2% 급등했다. 작황 부진으로 지난해 가을부터 치솟기 시작한 사과값 상승률은 작년 9월 56.3%, 10월 74.7%, 11월 56.8%, 12월 54.4%를 기록하는 등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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