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 올해 제1차 정기회의 진행

전남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중, 사선환)는 29일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전남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중, 사선환)는 29일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코리아데일리 노경주 기자] 전남 장흥군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대중, 사선환)는 29일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결산과 2024년 신규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열렸다.

2024년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민이 행복해지는 어머니 품 같은 관산'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관산읍 지사협은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발굴된 저소득 아동에게 제습기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엄마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올바르게 약 먹고 건강해져요' 등 3개의 신규사업을 포함한 총 10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각종 불행으로부터 지역주민들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인 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머니 품 장흥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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