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8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코리아데일리 김지윤 기자]

설 승차권 예매는 이날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온라인(PC·모바일)과 전화(고객센터)로만 할 수 있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의 명절 승차권 예매를 배려하기 위해 먼저 1월 8일과 9일 이틀간 별도 예매가 진행된다. 10일과 11일은 모든 국민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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