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과 함께 삼덕마을 노후 주거환경 외벽도색 실시

사진= KCC 제공
사진= KCC 제공

[코리아데일리 강유미기자]

KCC가 성북구청과 함께 최근 삼덕마을 내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성북구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사업의 일환이다. 노후 주거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고자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뜻을 모아 진행해 오고 있다. 

삼덕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된 이번 외벽도색 작업은 마을내 주민들과 협력하여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를 활용하여 채색했다. 컨셉별 분위기를 적용하여 마을 내 노후화된 건물과 공공 시설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도색 작업을 마친 후에는 마을 어르신 등의 반응을 살피는 등 마을내 주거환경 개선 상태를 세심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노후 주거환경 외벽 도색으로 인하여 마을 주민들이 거주지에 대한 애착이 더욱 생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마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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