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2일  새만금에서 개최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개영식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사진=대통령실 제공

전 세계 158개국 4만 3천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 부지에서 열리며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잼버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두 번째 행사이다.

스카우트행사 최고 예우 표현 예법인 장문례를 통해 개영식장에 입장한 대통령은 환영사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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