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완주군청 제공
사진=완주군청 제공

[코리아데일리] 

전라북도·완주군 족구협회(대표 김진홍, 김진사)가 수해피해 주민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용진읍에 전달했다. 

지난 24일 전라북도·완주군 족구협회는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누룽지 20박스를 기부했다. 

김진홍 전라북도 족구협회  대표는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우리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 폭우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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