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을 반죽에 넣어 고소한 맛과 특유의 진한 향이 특징, 통참깨 박혀 있어 고소함 배가

[코리아데일리 강유미기자]

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고소한 참기름’을 활용해, 신세계푸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고소한 참기름 식빵’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뚜기제공
사진=오뚜기제공

 

국내 대표 참기름인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은 매년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1983년 출시 이래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꼽힌다. 특히, 이번 협업은 오뚜기 대표 제품인 ‘고소한 참기름’과 이마트 베이커리 ‘식빵’이 만나, 전통 브랜드의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폭넓은 소비자층과 소통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신선함을 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소한 참기름 식빵’은 오뚜기 고소한 참기름이 사용된 프리미엄 식빵으로, 오뚜기 참기름이 반죽에 사용돼 더욱 고소한 맛과 진한 참기름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통참깨가 식빵에 콕콕 박혀 더욱 진한 참깨 특유의 고소한 맛을 자랑하며, 통식빵 자체를 손으로 찢어 먹으면 맛을 더욱 강하게 즐길 수 있다. 계란, 채소 등을 넣어 샌드위치로 먹거나, 스프와 곁들여 따뜻하면서 고소한 아침 식사로도 즐기기 좋다.

패키지는 고소한 참기름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했으며, 소비자에게 익숙함에 신선함을 더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46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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