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정부 “최대 1억 지원”…중기부, 삼성과 ‘유망 팹리스’ 발굴
[포토뉴스] 정부 “최대 1억 지원”…중기부, 삼성과 ‘유망 팹리스’ 발굴

[코리아데일리]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개최하고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중기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시작한 팹리스 챌린지 대회는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에 ‘멀티프로젝트웨이퍼’(MPW) 시제품 제작 비용과 신제품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한다. 중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MPW는 한 장의 웨이퍼(반도체 기본 재료)에 여러 종류의 반도체 제품을 함께 생산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22년 7월 27일 ‘팹리스 챌린지 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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