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재(앞줄 가운데) 장로가 지난 7일 초량교회에서 열린 6.25 구국기도회 및 보훈행사를 마친 뒤 참전용사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 교회는 6·25 당시 전 국토가 북한 공산군에 점령당해 부산으로 피난 온 교역자와 성도들의 예배처요, 눈물 흘리며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장소였다. 그래서 ‘한강이남의 어머니’라는 별명을 가진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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