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생명제공
사진=교보생명제공

[코리아데일리] 교보생명이 베트남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후속치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데,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언어 치료를 돕는다. 교보생명은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국내 30명의 아이들을 선발해 수술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원대상을 해외의 청각장애 아동으로 확대, 베트남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 11명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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