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14일 정부는 △북한의 개성공단 무단 가동 △금강산 관광 설비 철거 등 우리 시설에 허락없이 손을 댄 행위에 대해서도 손배소를 검토하고 있다.

이는 우리 정부가 14일 북한 당국을 상대로 사상 처음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면서 촉발됐다.북한이 2020년 6월 16일 무단으로 개성공단을 폭파시켜 발생한 피해액 400여 억 원을 배상하라는 취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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