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은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18일까지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코리아데일리] 김건희 여사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도서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SIBF)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2023년 서울국제도서전'의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장을 둘러보며 출판문화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김 여사는 올해 도서전 주빈국으로 참가한 아랍에미리트(UAE)의 샤르자 주빈국관을 방문, 샤르자 도서청의 셰이카 보두르 빈트 술탄 알 카시미 회장과 도서·문화 부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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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
(ikorea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