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교환유학생 문화체험 활동/사진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교환유학생 문화체험 활동/사진

 

[코리아데일리 김창희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국제교류교육원은 ‘2023학년도 전기 교환유학생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창원대와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해외 대학교에서 창원대에 파견 온 교환유학생들을 위해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의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창원대 교환유학생들은 경주의 한국전통음식점을 방문해 한식과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등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경주의 황리단길과 첨성대 투어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고 경주 지역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대 교환유학생들은 문화체험을 통해 한국을 더욱더 잘 이해하게 됐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을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대 밀라드 앤드류 스탠리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대학 교환유학생들을 위한 현장교육을 강화해 한국문화를 깊게 있는 이해 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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